충남
아산시 인주면, 특수시책인 1마을 1기업 자매결연 협약 체결
11개 마을&11개 기업··화합하고 서로 상생하는 인주 만들기
기사입력: 2017/10/27 [08:2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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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결식 대상자들이 서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아산시 인주면(면장 채수정)은 지난 26일(목)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1마을 1기업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인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1마을 1기업 자매결연은 기업과 마을이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화합하는 인주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시책이다.

 

협약 체결은 공세3리를 포함한 11개 마을의 이장과 동화기업을 비롯한 11개기업의 대표가 참석해 진행됐다.

 

이근영 동화기업 공장장은 “뜻깊은 취지의 협약체결식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체결식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과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우의 깊은 관계로 발전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인주면장 채수정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기업과 마을간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불필요한 반목과 갈등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화합된 인주 만들기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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