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한농공(公) 고흥지사, 겨울철 안전사고 제로 도전!
- 저수지 결빙 등으로 인한 시설물 관련 사고 예방에 총력
기사입력: 2017/12/30 [14:5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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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지사장. 최광선아래 고흥지사)는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인 저수지 등 관리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지사는 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 중에 저수지 등 시설물에서 썰매타기. 얼음지치기 등의 놀이로 인해 안전사고발생 우려가 가장 높은 점을 감안해 겨울방학 이전에 관리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위험요인을 제거한데 이어 각 시설물 마다 사고예방 주의사항이 수록된 플래카드와 입간판을 설치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전단지를 제작해서 각 학교와 마을에 배포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겨울철 농업생산기반시설물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지사 관계자는 지금까지도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서 지난 봄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했고 다행히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었다면서 올 겨울도 더욱 철저히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내년의 풍년농사를 위한 용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행여나 시설물에 대한 이상을 발견했을 때는 한농공 고흥지사(061-830-220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은 저수지 46개소를 비롯 양배수장, 취입보, 방조제 등 160여개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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