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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관 관리법
기사입력: 2018/01/12 [10:53]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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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은 우리 몸 전체에 피순환과 영양소 전달을 해준다.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을 온몸으로 전달하고 순환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주는 작업이 혈관에서 이루어진다.

혈관의 건강 상태는 우리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혈관벽이 두꺼워 지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 여러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우리나라 사망률 2위인 심장질환 3위인 뇌혈관질환도 마찬가지 혈관이 문제가 되어서 일어난다.

 

나이가들면 혈관도 노화하고 기능이 떨어져 질환에 쉽게 노출이 된다.

 

HDL(좋은)콜레스테롤이 부족 하거나 LDL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많아지면 혈관 건강에 문제가 생겨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을 헤치는 주범인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전은 중성지방 등 혈관속 노폐물이 뭉친 것인데 이것이 혈관을 막아 뇌졸중.심근경색을 일으킨다.

 

식품으로는 등푸른 생선 견과류 를 먹어면 혈관을 막아주고 이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 E는 노화를 일어키는 주범인 활성화 산소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1시간에 한번식 제자리걸음을 하면하체에 혈액이 뭉치는것을 막아 혈관 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는 연근이 있다

연근의 흰색은 안토크산틴 이라는 색소 성분에 의해 혈관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혈관 염증이 생기면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혈전을 생성하여 동맥을 손상시키는 원인이된다.

 

연근을 섭취하면 염증을 억제하고 혈전 쌓이는것을 예방하며 동맥을 탄력있게 유지하게 해준다.

규칙적인 운동.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이상 주3회정도 해주면 혈관 노화를 막고 혈관 기능이 좋아질수있는 지름길이다.

 

마사지 법으로는 빈병을 발목에 대어놓고 지긋이 눌러주듯박목에서 종아리 위까지 밀어주는 운동을 반복한다. 혈류를 자극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주의해야 할것은 담배이다. 혈관뿐만 아니라 폐에도 담배는 적이다. 줄이는것이 아니라 끊어야한다

 

화순소방서 능주119안전센터 김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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