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지역산림조합, 훈훈한 설맞이 사랑 나눔

지난 24일 양주지역산림조합(조합장 윤희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 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동두천시에 기탁하였다.

양주지역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 및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임업기술, 정보, 자금 등을 원활히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함으로서 산림의 생산력을 증진함과 아울러 임업인과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공법인이다.

양주지역산림조합은 평소 동두천 지역의 산림 보호 및 숲 가꾸기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베풀어 오고 있다.

양주지역산림조합 윤희구 조합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준비하였다. 저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장(오세창)은 “추운 겨울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