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 상록지점, 저소득 노인가구에‘김’후원

안산시 월피동 소재 동양생명 상록지점(지점장 남궁옥희)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90박스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양생명 상록지점은 월피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궁옥희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남궁옥희 지점장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김은 저소득노인가구 등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