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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르니스 GM Bambit Dulay 초청 세미나
기사입력: 2018/02/20 [11:3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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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무예진흥원 총재 황정리 외 임원세미나     © 오경수기자


 

필리핀 아르니스 GM Bambit Dulay 초청 세미나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 협력 단체이자 국제모던아르니스 한국대표를 맡고 있는 류호선 한국지부장은 수원 송죽동에 위치한 블랙파드 멀티짐 연수원에서 필리핀의 아르니스의 권위자로 알려진 GM Bambit Dulay를 초청하여 제2회 국제 모던 아르니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와 석기영 회장은 필리핀 HQ gm BamBit Dualy와 한,필 양국의 무예문화 교류와 양국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위한 업무협정을 체결 하면서 향후 한국무예진흥원과 함께 뜻 깊은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 하였다.

 

GM BambitWORLD CLASS 10단 중 한사람으로서 현재 필리핀의 아르니스 단일화 단체 인 PEKAF의 리더로서 지덕체를 갖춘 수장으로 유럽과 미국에도 알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MATTI KOREA 류호선 한국지부장과는 많은 시간을 함께 수련한 마스터로서 인터내셔널 BLUEGREE BELT 랭킹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류호선 한국지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GM Bambit으로부터 한국 내에서 직접 그린벨트 자격을 줄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해 주어 힘을 실어주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ARNIS ADORS들이 필리핀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MATTI KOREA는 세미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필리핀 정통 아리니스를 한국에 올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석칠용 드래곤파이터짐, 김석환 해동검도노은본관, 정남영 흑호종합무술센터,

김윤정 무예공연예술단 지무단, 최윤창 송도국제학교, 오문규 청운특공무술, 정은성 신하청운특공무술, 송영민 힘찬합기도, 오승택 빅 마스터 외 인명국, 최재혁, 이상학, 이주한 관장이 참여했다.

 

보도국 오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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