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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1동, 보행로 환경개선 관련 주민의견 청취
오는 27일 ‘강선마을 6·7단지 보행로 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8/02/20 [12:23]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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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엽1동 강선6-7단지보호환경개선공사위치도


고양시(시장 최성) 주엽1동은 강선마을 6·7단지 보행자도로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오는 27일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강선마을 6·7단지 보행로 환경개선사업은 강선6단지와 강선7단지 중간에 위치한 보행자도로에 휴식과 편의를 고려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자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녹지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3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설계용역이 내달 15일까지 예정되어 있고 본 공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주엽1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문석 주엽1동장은 “강선6-7단지 보행로 환경개선사업 실시설계용역에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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