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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진흥원 해외 지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중국 상하이지부장에 이추매 관장 임명
기사입력: 2018/02/24 [10: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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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석기영회장,중국상하이지부장     © 오경수기자


 

한국무예진흥원 해외 지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중국 상하이지부장에 이추매 관장 임명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은 영화 취권의 창시자이자 한류스타의 원조로 꼽히고 있는 황정리 총재는 국내보다는 월드 스타로서 무예인으로서 미국, 유럽, 아프리카에서 지금도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중국 상하이에서 이추매 李秋梅 관장이 황정리 총재를 만나기 위해 한국무예진흥원을 방문하였다. 이추매 관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태권도장 4개를 운영하고 있는 당찬 여걸로 통한다. 이번 방문에서 이 관장은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로부터 중국 상하이지부장으로 공식 임명장을 받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하였다.

 

또한 5월경 중국에서 황정리 총재를 초청하여 특별 세미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에 있는 도장 관원들은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있다고 전하면서 빠른 시일 안에 세미나를 추진하고 싶다고 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도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한국무예진흥원의 양신복동 해외협력위원장의 도움을 받아 합류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큰 발전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서 중국에는 길림성지부, 산동성지부, 요녕성지부, 상하이지부가 결성되었으며, 금년에 10개성에 지부를 확장한다고 말했다.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은 2005년부터 중국을 오가며 무예문화 경제교류를 함께 해왔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국제대회를 11회개최하였다. 앞으로 중국과의 무예교류는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중국도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서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경수 보도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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