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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앞장서
환경미화원 140여 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8/03/08 [10: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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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덕양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앞장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일터를 위해 덕양구 및 일산동·서구 환경미화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환경미화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덕양구에서 환경미화원의 잇따른 산업재해와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이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원 안전교육 통해 산업재해 발생의 연속성을 단절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의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내용은 최근 산업재해 사례를 바탕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행동요령, 안전보호구 착용법 등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작업자의 의견 수렴 및 휴대폰 상시 안전문자 전송 등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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