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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4동 100세 건강실,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8/04/24 [10:2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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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4동 100세 건강실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 중4동 100세 건강실에서는 경로당 어르신 등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경로당, 지역 내 복지관, 노인대학을 방문해 건강검진, 치매검진, 우울검사를 제공하고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4월 17일에는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참좋은교회 노인대학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치매체조 등 치매예방교육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00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서 웃을 일이 없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웃는 법을 배우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보건복지서비스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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