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HY3D 미래기술 체험교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신나는 진로체험!
기사입력: 2018/05/21 [11:3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준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필운)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호석)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스타트업 하이쓰리디(HY3D, 대표 이세윤)와 연계하여 중등진로 다드림 - 한양 미래기술 체험교실프로그램을 지난 19일 운영했다.

 

  

올해로 3회차를 진행하는 중등진로 다드림은 중학교 청소년들의 중점 과제인 진로·진학에 대한 종합 진로프로그램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에서 진행하는 활동사업이다. 안양시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가치관, 나의 가치 찾기, 진학 로드맵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고민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활동사업팀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링크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청년 벤처 스타트업(Startup)인 하이쓰리디가 신기중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이쓰리디는 2017년부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링크사업단의 공동장비 지원으로 설립되어 미래기술 체험교실을 통해 3D 프린팅, VR 영상기술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년 벤처 스타트업으로, 지난 2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형덕), 안산지사(지사장 조용욱)와 전력 신기술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며 AR 기반 스마트 배전설계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공공기관과 상생 협력을 통해 국가발전 선도기업으로써의 역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았던 신기중학교 2학년 김세형 학생은 진로 프로그램을 마치며 너무 짧아서 아쉽다. 나중에 VR 기술로 비행사 훈련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은 하이쓰리디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안양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과 7월에 운영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안양 만안청소년수련관, 하이쓰리디(HY3D),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4차산업혁명, 진 관련기사목록

‘놀면 뭐하니?’ 러블리즈, ‘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