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 단원들 사랑의 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2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활성화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받은 식료품(음료수, 즉석식품, 양념류 등)과 행복키움추진단이 직접 만들어 준비한 밑반찬을 관내 소외계층 33가구에 단원들이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박길남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시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온양4동의 복지리더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행복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