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코딩은 미래다” 나만의 로봇 Mbot 뉴런과 함께하는 SW코딩교육 성료
한국전파진흥협회-KBSN-렌쥴리에듀테인먼트, SW코딩지도사’교육과정 실시
기사입력: 2018/05/23 [14: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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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활용 SW코딩지도사’교육과정 장면     © 최자웅


한국전파진흥협회는 KBSN, SW코딩교육 전문기업 렌쥴리에듀테인먼트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활용 SW코딩지도사’ 교육과정을 5.17일(목)~5.18(금)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SW코딩’ 맞춤교육훈련 제시로 코딩지도사의 전문역량 강화와 SW활용 생태계 활성화 및 취업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총 13시간의 교육과정이었으며, 해당 교육이수자에게는 한국전파진흥협회장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이 발급되었다,

 

특히 렌쥴리에듀테인먼트 소속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이번 지도사 과정의 강사로 나서 메이크블록사의 mBot로봇과 뉴런을 활용한 코딩프로그램밍 코칭을 통해 직접 나만의 로봇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양측은 재능 있는 SW코딩지도사 발굴과 육성을 위한 NCS활용 SW코딩지도사 기본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차후 급수별 심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수강생 수준과 콘텐츠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여 맞춤 운영할 예정이다,
 
추후 연10회 이상의 전문교육과정 운영으로 산업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훈련·자격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안정된 미래 전문 직업군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임정훈 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전문인력양성기관’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분야 교원연수지정기관’으로서 이번 NCS활용 SW코딩지도사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멘토링과 수준 높은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전문교육 콘텐츠와 전문지도사의 육성 및 SW코딩지도사의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렌쥴리에듀테인먼트, KBS N은 코딩교원직무연수 및 초.중.고 급수시험 자격증 등 온라인 교육과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서울시교육청 특수분야교원연수과정인 ”나만의 로봇과 함께하는 SW코딩전문과정 직무연수“을 개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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