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5월 31일(목)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순군 한천면 소재 자두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화순소방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자두나무 가지치기, 잡초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고 한다.
김도연 소방서장은 “농번기 철을 맞아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인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계속해서 발벗고 나서는 화순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진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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