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소방서, 올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오세요
기사입력: 2018/09/10 [10:1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서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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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용 전단지

 

순천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개정된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기존주택도설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된 소방법령에 따르면 소화기는 세대별,층별1대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거실,주방등 구획된 실마다 1대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소방서는홍보전단지 배부 등 시민들의 자율적인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대부분의 인명피해는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모든 가정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철 객원기자 fifa2007ko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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