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옥룡면 여성의용소방대 추석도 우리가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8/09/15 [15:1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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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면 여성의용소방대


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 광양119안전센터 소속 옥룡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을 맞아 옥룡면 노인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평소 옥룡여대(대장 김복숙) 대원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독거 노인 및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성실히 실행하였다. 항상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만큼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청소,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며 시간을 보낸 옥룡여대는 마지막으로 간단한 추석 선물까지 드리며 오늘의 봉사를 마무리 하였다.

 

노인정 어르신들은 "우리가 노인정에 있을때나 집에 있을때나 항상 이렇게 신경써주시고 힘들만도 할텐데 항상 찾아와주는 이들이 있어서 삶이 행복해졌습니다. 주말에 가정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주신 옥룡여대 대원분들께 어떻게 보답드려야 할지.."라고 하며 살짝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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