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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칵실랏 이재훈 선수, 아시안챔피언쉽 동메달 쾌거!
기사입력: 2018/10/08 [07:3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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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펜칵실랏연맹 조형기 총재 와 양명고 3학년 이재훈선수     © 오경수기자



 펜칵실랏 이재훈 선수, 아시안챔피언쉽 동메달 쾌거!

 

)대한펜칵실랏연맹은 인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주에서 열리는 제 4회 아시안펜칵실랏챔피언쉽에 이재훈 선수와 조형기 총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참여하여 이재훈 선수(영명고 3학년)는동메달을 수여 받았다고 전했다.

연맹 측은 2017년 제 3회 아시안펜칵실랏챔피언쉽을 충주에서 세계무술연맹과 아시안펜칵실랏연맹의 후원을 받아 주관·주최 한 바 있으며, 4회 아시안펜칵실랏챔피언쉽은 제 2회 아시안펜칵실랏연맹 총회에서 인도에서 주관·주최 하기로 최종 확정 되었다.

 

1·2회는 아시안연맹이 있는 싱가폴에서 진행 되었고, 3회는 한국, 4회는 인도에서 진행 되었으며, 3회 아시안연맹 총회에서 제 5회는 20197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진행 하기는 것으로 최종 확정 되었다. 또한 총회에서 아시안연맹 쉐익 회장과 조형기 총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하였고, 많은 국가들이 참여 할 것을 독려 하였다.

 

 

인도펜칵실랏연맹은 본래 인도, 암리차르에서 대회를 진행 하기로 하였으나, 급작스럽게 대회장소가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주로 바뀌면서 많은 국가들이 참여를 꺼리게 되었다. 그 이유는 외교부에서 철수 권고 지역으로 선정되어 있는 분쟁지역이기 때문에 일본, 중국 및 여러 국가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고, 대한민국 또한 이러한 이유로 참여를 심히 고려하였으나, 이재훈 선수(영명고 3)201812월 싱가폴에서 열리는 제 18회 세계대회에 참여하기 전에 경험을 쌓고, 경기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여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

 

인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주는 파키스탄, 중국과 국경을 맞이하고 있으며, 아직도 분쟁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시안펜칵실랏연맹 쉐익 알라우딘 회장 과 조형기 부회장의 리더십으로 10개국(대한민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파키스탄 등)이 참여 하여 성황리에 치루게 되었다.

이재훈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대한펜칵실랏연맹에 발탁되어, 하계캠프와 동계캠프 및 해외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제적인 선수로 활약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제 4회 아시안챔피언쉽에서 동메달을 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군은 8강전에서 주최측 인도와의 경기 중 펜칵실랏에서 금지되어 있는 안면공격을 네차례나 당하면서도 경기를 끝까지 진행하고자 하는 투지를 보이며 경기를 끝까지 잘 마쳐서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준결승전에서는 가장 막강한 국가중에 하나인 싱가폴 선수와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발이 이재훈 선수의 안면을 정통으로 가격하면서 경기를 속행 할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어 싱가폴 선수의 실격이 확정되어 결승 진출을 앞두었으나, 이 군은 결승에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치는 것이 선수로서 더욱 명예롭다는 투지로 의사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경기 속행을 해 달라는 간청을 하여 싱가폴 선수에게 경고만 주고, 경기를 속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안면 타격으로인해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하다 보니 가장 중요한 3라운드에서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를 잃어 결국 결승 진출은 좌절 되었다.

아시안챔피언쉽에서 첫 데뷔전에서 강대국 선수들과 경기를 견주어 보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이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더 성장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재훈 선수는 연맹 관계자를 통해 밝혔다.

 

아시안펜칵실랏연맹에서는 조형기 총재에게 대한민국은 예술 분야에 선수가 참여 하지 않았음으로 경기에 대한 공평성을 위해서 심판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 받아, 김재식 심판 위원장과 상의 후 예술 부분(퉁갈, 간다, 레구) 심판을 보게 되었다. 조형기 총재는 국재심판으로 국제연맹으로부터 자격을 2014년부터 취득하여 수 많은 대회를 참여 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베테랑중 한명이다.

 

 

최종적으로, 최우수상은 베트남, 우수상은 싱가폴, 준우수상은 인도네시아에서 수상하게 되었으며, 조형기 총재는 주최측으로부터 한국의 총재로서 심판, 코치, 팀매니저 등 멀티 포지션을 성실히 수여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펜칵실랏은 말레이민족(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브루나이, 남부 필리핀, 남부 태국 등)의 전통 무술로 영화 아저씨를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 지게 되었다. 펜칵실랏은 영적, 문화·예술, 스포츠, 자기 방어 4가지 영역을 근간으로 하는 종합무술이다. 펜칵실랏은 연맹 본부인 충남 공주와 전남연맹(여수, 광양)에서도 배울 수 있다. 펜칵실랏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수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간결하고 실전적인 부분도 크지만 우아하고 예술적으로 표현이 잘 되어 있는 것 또한 펜칵실랏만의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재활 훈련, 스트레칭, 다이어트 등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수련을 통해 학교 폭력,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빠르고 간결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오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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