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광양읍 여성의용소방대, 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의 따듯한 밥상차리기
기사입력: 2018/10/11 [10: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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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여성의용소방대원.



 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 광양119안전센터 소속 광양읍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어제 오후 노인복지회관의 1일 주방장을 맡게되었다.

 

 저번달 역시 주방장을 자처하여 어르신들께 따듯한 밥을 제공하였던 적이있다. 광양읍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노인 복지회관뿐 아니라 평소 다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찾아가 청소, 빨래 등 기본물품까지 전달을 하며 시민들을 위한 소방 서비스를 톡톡히 제공하고있는 것이다.

 

김복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소방은 이제 서비스라고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우리 시민, 더나아가 국민들에게 화재,구급,구조, 생활서비스를 넘어서 봉사활동 역시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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