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김기석)는 지난 12일 삼호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2016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중학생 등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과 소방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에게 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교실의 내용은 ▲소방관에 대해 알아보기 ▲소방공무원 되는 방법 ▲방화복 입어보기 및 연기소화기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최윤정 교육담당은“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의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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