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 동네 예비 바리스타들의 즐거운 커피교실,‘두근두근 커피여행’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 바리스타 양성교육 진행
기사입력: 2018/11/12 [18:29]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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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에서는 11월 한 달간 매주 수목요일에 복지관 1층 모퉁이카페에서 지역주민 8명과 함께하는 바리스타 교실,‘두근두근 커피여행을 진행한다.

 

복지관에 카페는 있지만 커피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지역주민들의 욕구에서 시작 된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여가문화제공 및 커피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평범한 자원봉사 교육이 아닌, 관심이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여서 더욱 의미가 있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공동체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따른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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