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축사화재예방 활동은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8/11/27 [12:5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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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광양119안전센터는 겨울철 축사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관내 축사시설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중이다.

 

 지난 20일 전남 무안군에서 피해액 1억5천만원에 달하는 돈사화재가 있었기에 광양119안전센터는 중점관리대상들의 축사 관리카드를 정비하고 활동정보를 수집하는 등 축사에 관해 조금더 깊이있는 예방대책을 수립하는중이다. 매월 관내 축사 9곳을 항상 화재를 가상하여 출동훈련을 함에도 불구하고 화재는 갑자기 일어나는 사고이기 때문에 항상 예방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송태연 광양소방서장은 "축사시설은 대부분 연소하기 쉬운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일깨우는것이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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