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남양주시
남양주시 조안면 복지넷‧남부희망케어센터 희망하우스 봉사단,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기사입력: 2018/11/27 [12:5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남양주시 조안면 복지넷, 남부희망케어센터 희망하우스 봉사단과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남양주시 조안면 복지넷(위원장 강선희)은 지난 26일 남부희망케어센터 희망하우스 봉사단(단장 임화진)과 함께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집수리를 진행하고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상자의 주거지인 오래되고 낡은 컨네이너의 파손된 부분들을 깨끗하게 수리하고 전기보일러를 설치했으며, 생활용품이 거의 없어 기본적인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대상자에게 씽크대, 냉장고, 선반 등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갑자기 내린 폭설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안면 복지넷 위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집수리를 도왔고 몇십년 묵은 때와 쓰레기를 치우며 “대상자의 가정이 깨끗하고 아늑해진 모습을 보니 추위를 이겨가며 일한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구 조안면장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대상 가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