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신보, 제23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 맞춤형 보증지원 및 혁신적 고객편의 제도 운영 등 중소기업 성장 공로 인정, 단체 부문에서는 유일 -
기사입력: 2018/11/28 [16: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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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 이하 충남신보)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23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기여도가 큰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기관 부문 수상자는 충남신보가 유일하다. 그간 충남신보가 소기업·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충남신보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26만건, 5조 9천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여 충남도내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해왔는데, 특히 세월호, 메르스 등 경제위기 때마다 유동성을 공급하며 서민경제를 안정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보증제도와 영세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2-Track 보증지원 체계 도입, 다양한 고객편의제도 운영 등 세밀한 신용보증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경영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비금융분야 지원까지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 전국 지역재단 보증 이용률 1위 ▲ 충청남도 공공기관, 기관장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 충청남도 도정을 빛낸 우수 시책 선정 등으로 나타났다.

 

유성준 이사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달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道 내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의 성장 동력으로서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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