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매직앞트임으로 똘똘해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요
기사입력: 2009/12/22 [09: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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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훈
매직앞트임은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이라할 수 있는 눈앞에 몽고주름이 있거나 눈의 좌우 길이가 짧고 눈과 눈 사이가 먼 경우에 필요한 수술이다. 눈의 좌우 길이가 짧은 경우에 쌍꺼풀 수술만 받게 되면 눈의 상하 폭은 증가하지만 좌우는 그대로 있어서 답답한 옴팍눈이 된다.

차이정성형외과 차진한 원장은 “이런 점을 고려하여 퀵쌍꺼풀과 동시에 자연스런 매직앞트임을 권해드리고 있다. 수술 받은 사람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수술 중에 하나이다.”라며 매직앞트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몽고주름이란?
얇은 윗눈꺼풀이 코쪽으로 진행되면서 주름형태로 눈의 안쪽 내안각을 덥게 되는 현상이다. 정도에 따라 심한 경우에는 아래 눈꺼풀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몽고주름은 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지역의 동북아시아인들에게 흔하게 발견되는 눈꺼풀의 모습이다. 몽고주름이 있게 되면 눈이 좌우로 짧아 보이고 답답해 보이고 눈과 눈 사이는 멀어서 또렷하지 못한 인상을 받게 된다.

매직앞트임은 어떻게 수술하나?
차이정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앞트임은 눈 앞쪽의 내안각을 따라 옆으로 누운 y자 모양의 절개를 하여 내안각 인대를 찾아 단축하는 수술을 한다. 주위의 피부를 박리하여 옆으로 누운 v자 모양으로 상처를 봉합하여 수술흉터가 내안각의 모양인 옆으로 누운 v자 모양이 되어서 흉터가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수술의 위험이나 합병증은 없나?
앞트임은 눈물관이 지나가는 부위와 근접하여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시 눈물관의 위치와 해부학적인 지식에 풍부한 경험이 실려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앞트임은 흉터로 망설인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과거에는 앞트임이 결과는 좋지만 장시간 지속되는 흉터로 환자는 물론 성형외과 의사들도 꺼려하는 수술이었다. 차진한 눈성형 크리닉에서 시행하는 매직앞트임은 흉터를 눈앞의 내안각 부분에 최대한 근접하게 하여 흉터가 덜 눈에 띠게 하는 수술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흉터가 벌어지면 커지고 넓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눈앞의 내안각 인대를 단축하는 수술로 흉터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혈관 레이저를 갖추고 흉터가 빨리 아물도록 하고 비후성 반흔이 생겨도 혈관레이저로 치료하고 있다.

퀵쌍꺼풀과 매직앞트임을 같이하는 이유가 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의 상하 폭도 작을 뿐만 아니라 좌우 길이도 짧은 눈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퀵 쌍꺼풀은 눈의 상하 폭을 넓게 하여 큰 눈을 만드는 수술이다. 동시에 좌우의 길이가 짧은 분들에게 앞트임은 좌우 길이를 길게 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고 또한 눈과 눈 사이는 좁게 하여 또렷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게 된다.
눈을 상하 좌우로 균형 잡힌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도움말: 차이정성형외과 차진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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