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식 세계화 성공해서 “좋구먼”
㈜맛있는상상, ‘좋구먼’ 맨하튼 오픈으로 미국시장 본격 진출
기사입력: 2009/12/23 [16:46]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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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창업투데이 이 준 기자) 인기 한식 브랜드 ‘좋구먼’(www.jokumeon.com)과 ‘찌개애감동’(www.zzigae.com)을 운영 중인 ‘㈜맛있는상상’이 세계적인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뉴욕 맨하튼에 진출, 우리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2월 5일 맨하튼 56번가에 "chom chom  jokumeon" 이라는 이름으로 ‘좋구먼 맨하튼 점’이 공식 오픈했다. ‘㈜맛있는상상’의 첫 번째 해외 가맹점 탄생을 위해 오원자 대표를 비롯한 ㈜ 맛있는상상의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뉴욕 현지의 트렌드 및 상권 분석, 한식시장에 대한 조사를 거쳐 뉴욕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신메뉴 개발과 컨셉 구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좋구먼 맨하튼 점’이 오픈한 뉴욕 맨하튼 56번가는 한인보다는 미국 현지인들의 왕래가 많고, 각종 명품상점이 즐비한 곳으로 맨하튼 중의 맨하튼으로 통한다. 뉴욕의 심장, 미국의 심장이라 할만하다.


‘㈜맛있는상상’은 첫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과정을 거쳤다. 올 10월부터 본사의 조리장과 조리사가 현지인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를 개발하는 한편, 한식에서 부족한 메뉴의 코디네이팅에도 심혈을 기울여 세계 어느 음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한식 고유의 모양새와 멋을 접시에 올렸다. 
 

또한 11월부터는 조리 팀을 뉴욕 현지에 파견, 현지의 식재료와 한국에서 공수된 전통 장류의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레시피 보완작업을 거쳤으며, 오픈 전 홍보를 위해 맨하튼 증권회사의 간부와 변호사, 기자 등 현지 유명인사들을 초빙해 메뉴를 선보였다. 일주일간 계속된 시식회는 우리한식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맛있는상상’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는 시간이었다.


“저희 직원들의 손을 잡고 너무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인사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현지 외국인 메니저를 비롯해 한식 때문에 한국여행을 가고 싶어졌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직접 행사를 진행한 ㈜맛있는상상 임원의 말이다.


‘좋구먼 맨하튼 점’은 전체요리를 뜻하는 ‘tapas’를 ‘korea’의 합성어인 “kapas”로 개칭하고 불고기, 잡채, 만두, 탕평채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전통메뉴를 준비했다. 또한 비빔밥, 순두부, 육개장, 된장찌개를 비롯해 뉴욕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구성한 다양한 식사메뉴를 선보인다.


‘㈜맛있는상상’의 오원자 대표는 “지속적으로 본사의 조리사를 뉴욕 현지에 파견하여 품질 관리와 한식메뉴의 세계화를 주도 할 수 있는 개성있는 메뉴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미국시장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구먼” 홈페이지: www.jokumeon.com  가맹문의: ☎ 031-322-4992

“찌개애감동” 홈페이지: www.zzigae.com 가맹문의: ☎ 031-32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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