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 겨울철 건축공사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9/02/14 [20: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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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주요 공사장 등 용접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였다.

 

겨울철 뿐 아니라 공사장의 경우 용접 등 각종 화기 취급등으로 화재발생이 빈번하다.  특히 골조공사가 마무리 돼 배관과 출입문 등의 내외부 마감재가 시공되는 지점에 용접이 집중된다. 용접 시 용융금속은 주변 착화물에 의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보성소방서는 이에 관내 건축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 등에게 임시소방시설 설치 권고 등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였다.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장 지상훈은 "공사장 화재 예방은 관계인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용접 작업 시 작업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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