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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백일섭, 아들-쌍둥이 손자 ‘붕어빵 3대’의 여수 여행기!
기사입력: 2019/02/19 [10:5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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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 백일섭이 방송을 통해 ‘귀염뽀짝’ 매력의 붕어빵 쌍둥이 손자를 전격 공개한다.

 

백일섭은 2월 22일(금) 밤 11시 첫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에서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졸혼 가정의 대표 주자로 캐스팅됐다. 강아지와 함께 사는 70대 싱글남의 현실적인 라이프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백일섭이 ‘모던 패밀리’ 첫 회를 통해 아들 부부-쌍둥이 손자와 함께하는 여수 여행기를 공개한다. 올해로 다섯 살이 된 쌍둥이 손자들에게 자신의 고향인 여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처음으로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 이와 관련해 백일섭은 자신과 똑 닮은 아들 백승우씨를 비롯해, 쌍둥이 손주 우진-우주와의 ‘붕어빵 3대’ 비주얼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5세 비글둥이 우진-우주 군은 미래가 기대되는 ‘완성형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여행 내내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백일섭에게 기쁨과 ‘멘탈 탈곡’을 동시에 안기게 된다. 할아버지에게 쉴 새 없이 매달리는 손주들의 재롱에 백일섭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는 말과 “두 손 다 들었어 내가!”라는 리액션을 오가게 돼, 절로 웃음을 유발하는 것. 여유로운 홀로 라이프와는 동떨어진, ‘멘붕’의 황혼 육아기로 첫 회를 장식하게 될 백일섭의 특별한 여행기에 기대가 모인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한참 말이 트인 백일섭의 쌍둥이 손자들이 할아버지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일상에 침투, 백일섭이 여행 내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육아에 돌입하게 된다”며 “첫 회부터 ‘신 스틸러’로 맹활약을 예고한 쌍둥이 손주들의 ‘저 세상 귀여움’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가족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큰 어른’ 백일섭을 비롯해 4인 핵가족 류진,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 신혼부부 이사강이 출연하며, 이수근-심혜진-신아영-박성광이 이들을 관찰하는 스튜디오 MC로 나선다. 2월 22일(금) 밤 11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모던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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