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예진흥원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업무협약

▲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와 용인대 무도대학 류병관 학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했다.     © 오경수기자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와 석기영 회장은 2월 14일 용인대학교를 방문하여 류병관 무도대학 학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세계무예성지 조성사업과 무예문화산업 발전의 영화연계체계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초대문체부 이민섭 장관 한국무예진흥원 명예총재도 참석하여 용인대학교 박선경 총장과 만나 4차 산업의 무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 좌로부터 석기영 회장. 류병관 학장.이민섭 명예총재. 황정리 총재.이미영 대표. 송일훈 전임연구위원     © 오경수기자

용인대 무도연구소 전임연구원 송일훈 박사와 이미영 대표도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용인대학교 무도대학과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은 앞으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무예학 지식과 4차 산업의 인적 및 기술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무예지도와 연구 및 한국무예진흥원의 육성종목인 종합격투무예 고류유술 등 저변확대의 보급을 위해 상호 홍보지원하기로 했다.

▲ 용인대학교 박선경 총장실에서 무예발전을 위해 논의를 하고있다     © 오경수기자

즉 양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무예문화에 따른 교육과정 및 교재 등 공동개발을 약속했으며 또 공동연구과제 및 교육연수관련 협력과 그리고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등이다. 특히 무예지도자 육성방안 및 교육을 통한 상호기술교류와 무예대회협력과 교육시설 및 인력자원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국책사업 공동추진 및 개최와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개최협력이며 이러한 주요사업을 할 수 있는 세계무예성지 조성 및 세계무예대회 추진 등이다.

이처럼 양 기관에서 협력을 통해 무예진흥의 발전적 도모와 세계무예성지를 건립하여 대한민국 무예진흥에 크나큰 변화와 중추적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오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