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금호타이어 물류센터 4총사와 함께 합동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9/03/22 [16: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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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119안전센터 직원들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금일 오후 14시부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광양에 있는 금호물류센터는 규모는 매우 크지만 상시근무자는 약 5명이하로 합동소방훈련대상은 아니지만 화재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직접 합동훈련을 개최하여 실시하였다.

 

오늘 훈련은 광양119안전센터, 광양구조대, 광양소방본서, 금호물류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가한 훈련이었으며 훈련외에도 광양119안전센터 직원들은 펌프실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시 어떻게 대피유도를 할 것이며 어떻게 진압을 할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였다.

 

금호물류센터관계자는 "사실 우리 물류센터가 적재된 물건은 너무 많고 또 워낙 넓고 커서 4명에서 조치가 될까하는 걱정도 들지만 이렇게 소방서에서 직접 나서서 함께 훈련해주니 아무래도 안전의식이 없던 우리로써는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잘 훈련 참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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