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빙기 안전사고, 사전점검이 예방책입니다.
해빙기 안전사고 대책
기사입력: 2019/03/25 [10:55]  최종편집: ⓒ 보도뉴스
주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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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고 매섭던 추위도 누그러져 제법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해빙기 안전사고에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때다.

 

보통 해빙기인 요즘 큰 일교차 때문에 땅속에 스며든 물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절개지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건축물의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ㆍ붕괴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해빙기는 겨울동안 못한 골조 공사를 무리하게 시행하는 시기로 자연적 요인과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한 인명 사고가 증가한다.

 

붕괴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가 생기면 가장 먼저 119로 신고해야 한다. 그리고 추가 붕괴가 일어날 수 있으니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구조물이나 잔해에 깔린 사람이 있으면 심각한 외상과 척추ㆍ경추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무리한 이동은 피해야 한다.

사고 후 신속한 119 신고로 피해를 줄이고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공사장 주변의 지반 침하를 확인하고 옹벽이나 축대 균열은 붕괴 위험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토사면 위에는 하중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는 자재 등을 쌓아두면 안 되고 토사면 계측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해빙기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방법은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것이다. 추운겨울 날씨가 풀려도 안전의식은 언제나 안테나를 세워야 할 것이다.

▲ 봉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주형근     © 주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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