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광양119안전센터는 지난 주말, 등산로에있는 구급함을 점검하기 위해 등산을 하였다고 전했다. 1,2,3팀 각 팀별 월 1회씩 등산로에있는 구급함을 정비하기 위하여 야간근무가 끝난 후 등반을 한다.
산악 구급함은 찰과상 등 구급대가 도착하기전 또는 자가치료가 필요한 상황을 대비하여 만들어졌다. 허나 광양119안전센터 등 광양소방서에 전화하면 비밀번호를 쉽게알 수 있어 그런지 구급 의약품들을 가져가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우리 가족(시민)들을 위한 장비가 맞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할 때 빛을 발하는 장비들이다. 우리의 가족들을 위하는 마음을 좀더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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