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교읍에 산불이 발생되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 김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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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3월31일 14시40분경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강풍으로 인해 화재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1ha를 태우고 소방관 등 34명이 출동한 가운데 2시간여만에 진화되었다.
현재 보성소방서에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며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논·밭두렁 소각시 인근 주택이나 야산으로 연소확대 되는 경우가 많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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