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4분의 기적” 골든타임 지키기 캠페인 응급처치 교육봉사

KEMA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은 보성군지부 안병호 원장과 JCI 보성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29일 오전 8시부터 보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보성녹차 마라톤대회 조직위 초청으로 참가 선수 및 보성군민과 전국에서 참가한 5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봉사를 실시하였다.

▲ KEMA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 보성군지부 안병호 원장과 JCI 보성청년회의소 회원     © 오경수기자

아침 기온이 초겨울 날씨로 비까지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톤 동우회 및 가족단위 약 5000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출발 직전 운동장에서 안전을 강조하고 중앙회 손희자 원장과 박성태 전남지부 원장, 보성지부 안병호 원장이 경기 중 발생 가능한 응급 시를 대비하여 신속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시범을 선보였다.

▲ KEMA 한국구명구급협회 보성군지부 안병호 원장     © 오경수기자

한국구명구급협회 보성지부 심폐소생술 부스에는 JCI보성청년회소 회원가족들과 함께 강사들의 지도아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응급 시 빠른 행동요령의 교육봉사로 보성지부 안병호 원장은 앞으로 보성군에도 심폐소생술 보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