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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시크함과 러블리’ 오가는 일상 속 반전매력 ‘눈길’
기사입력: 2019/06/11 [17: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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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조미경 역을 맡아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효주의 일상 속 반전매력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박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이 불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빛나는 주얼리 세트와 시크한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에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눈웃음 짓고 있어 박효주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의 소울메이트 ‘조미경’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효주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홍보에 나서며 촬영장의 일상을 공개한 것.

 

박효주는 극중 김하늘에 속 깊은 위로와 촌철살인 돌직구를 동시에 날리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드라마에서 시크하고 인텔리전트한 캐릭터를 많이 선보여 온 박효주는 이번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기존과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공개된 박효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꽃보다 효주”, “바람이 분다 오늘도 재미났어요”, “바람은 더 불어야죠! 매주 본방사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효주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박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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