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119수상구조대,피아골 계곡에서 구조구급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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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119수상구조대는 구례군 마산면 피아골 계곡에서 7. 6 ~ 8. 18.(44일간)까지 수상구조대 고정근무 체계에 들어갔다.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수난구조, 응급 환자발생시 현장 응급처치, 계곡일대 순찰, 안전계도 활동, 미아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 시민들의 든든한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산악119구조대장은 “피아골 계곡을 찾은 피서객 한명 한명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119수상구조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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