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펠리체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진행
기사입력: 2019/07/18 [09: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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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동호)는 지난 12일(금) 신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지하 강당에서 ‘펠리체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지역주민 및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양천구청의 주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펠리체윈드 오케스트라는 남진 메들리,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등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해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공연을 감상한 지역의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너무 멋진 공연을 해줘서 고맙고, 매번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복지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및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개발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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