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 기간제’, ‘엔딩 맛집’ 이어 ‘예고 맛집’ 등극! 시청자 정주행 부른다!
기사입력: 2019/08/20 [14: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스터 기간제’가 미친 엔딩에 이어 숨막히는 30초 예고편으로 ‘예고 맛집’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특히 오는 21일 방송예정인 11화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며 시청자들은 본방사수 의지를 다지고 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미스터 기간제’는 그동안 매회 역대급 엔딩을 갈아치우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특히 지난 10화 엔딩에서는 기강제(윤균상 분)에게 추행 누명을 씌우려는 천명고 1학년 이지은(이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11화 예고편이 공개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다음 화에 대한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11화 예고편에서는 자신을 향한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는 기강제와 본색을 드러내고 자신의 생각대로 판을 만들려고 하는 유범진(이준영 분)의 숨막히는 두뇌 게임이 예고된 것. 이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이 두근대고 있다. 무엇보다 신뢰감을 주는 모범생의 눈빛에서 오금을 저리게 하는 섬뜩한 눈빛으로 변하는 유범진의 모습이 심장을 미친듯이 뛰게 만든다. 동시에 본색을 드러낸 그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그러게 경고했잖아요. 기무혁 변호사님”이라고 기강제를 도발하는 유범진의 싸늘한 목소리에 이어 기강제의 다급한 외침이 담겨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11화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구동성으로 “11화 역대급 회차 예약”, “16화까지 긴장 놓지 않고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넘 재밌어”, “가면 갈수록 유범진 더 무서워지네”, “예고 계속 돌려보는거 저뿐인가요? 이번 예고 미쳤어요”, “예고 진짜 대박 음악도 긴장감 있게 잘 넣었어”, “미스터 기간제 정주행 중! 역시 엔딩 맛집, 예고 맛집, 장르물 맛집 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영업으로 이어지며, 유입된 시청자들의 정주행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목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OCN 제공>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캐릭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