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이동섭 의원 노인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 강조
“노인을 위한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
기사입력: 2019/09/27 [10:3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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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의원 노인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 강조

 

100세 세대에 돌입한 시점에서 안전에 취약계층인 노인을 위한 응급처치가 절실함을 실감하게된다. 노인의 심장돌연사도 높은 편이지만 낙상으로 인한 골절과 인대파열, 떡이나 고기덩어리 등 음식물에 의한 기도가 막혀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오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65세 이상 노인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도 받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렇게 노인의 사회활동이 활발하게 계류를 타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을 위한 안전교육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한국구명구급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을 위한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프로젝트가 그 사업이다.

 

▲ 이동섭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석기영 회장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 오경수기자

 

이 프로그램은 전국 47곳의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용인시처인구에 있는 노인복지관에서 100여명의 지역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석기영 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된 것은 이동섭 국회의원의 요청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처치 이물제거법과 골절 등의 외상 응급처치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 기본적인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폐쇄처치 이물제거법과 골절 등의 외상 응급처치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 오경수기자



이동섭 의원은 추진 배경 설명에서 나도 노인에 속하는데 응급시를 대비한 교육은 꼭 하고 싶었다며 지인인 우리나라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의 선구자인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에게 요청을 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배경을 피력하고 나도 심폐소생술 할 수 있다는 일러스트 안전 타올을 들고 교육에 참여한 100여명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 한국구명구급협회 손희자 원장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 오경수기자



오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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