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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중마119안전센터는 8일 오후 2시에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신화유치원에 대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소방차량 2대와 소방관 6명이 동원된 이날 훈련은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선생님들의 화재 전파와 원생에 대한 대피유도 능력을 확인하고 대상물에 대한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에게는 소방훈련의 중요성과 피난시설에 대한 구조 등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오늘 훈련한 소방대상물은 신화유아학교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운영되는 곳이다.

김귀칠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지금은 화재 발생시 대피가 최우선인 점을 인지하고 선생님들께서는 원생들 대피유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