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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H, 누적 동영상 조회수 ‘7,000만’ 달성
‘1분레슨’을 비롯해 ‘골프좀잘치자’, ‘여자예능스크린골프대회’, ‘개그야골프야’ 등 인기
기사입력: 2019/12/09 [10:1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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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클럽H의 유튜브 메인이미지.   © 최자웅


골프 콘텐츠 제공업체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는 현재 콘텐츠 수는 4,000개에 달하며, 네이버 조회수 4,000만, 유튜브 조회수 1,800만, 기타 플랫폼까지 모두 합쳐 누적 동영상 조회수 7,0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골프클럽H 유튜브는 크게 두 가지 콘텐츠로 나뉘어진다. 스크린골프존TV(케이블채널)을 통해 나가는 방송용 콘텐츠와 유튜브 용으로만 제작되는 영상콘텐츠가 있다. 

 

골프클럽H에서 제작되는 영상은 유튜브공식채널과 스크린골프존TV, 네이버TV, 네이버골프, LGU+골프, IPTV, 딜라이브 OTT 등에 동시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대한민국 골프MCN이라는 타이틀로 골프클럽H 유튜브에 채널인채널 형태로 골프 프로들의 방송을 제작/지원하는 새로운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골프클럽H는 6년전 성북동 골프BAR 형태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수 십 명의 프로들의 ‘1분레슨’을 비롯해 ‘골프좀잘치자’, ‘여자예능스크린골프대회’, ‘개그야골프야(개그맨골프리그)’, ‘정민아골프치자(가수조정민)’ 등의 예능골프 방송을 만들어 왔다.

 

골프클럽H의 ‘1분 레슨’의 경우,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TV에 출연하는 프로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동네 레슨프로라도 끼와 풍부한 골프 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미디어프로급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준으로 문턱 없이 원하는 프로들과 꾸준히 작업을 해 왔다. ‘1분 레슨’의 경우, 대한민국 최초의 클립형 레슨으로 현재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는 클립형 레슨의 시초이며 네이버골프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레슨 브랜드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디리얼토크’라는 주제의 유튜브용 영상은 3개 합산 조회수가 50여만회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백돌이골프’에 이어 ‘아줌마 골프 업로드’를 준비하고 있고, 캐디 취중토크 편도 총 4편이 편집 대기중에 있다.

 

골프클럽H CCD(creative contents director) 브라보방은 “골프클럽H는 골프 채널 등의 미디어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골프 레슨을 ‘뻔’하지 않은 ‘Fun’한 골프레슨 콘텐츠로 제작하고 제공하며 프로골퍼 레슨 오픈마켓 구축을 통해 국내외 최대 규모의 골프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현재 송파동 스튜디오는 2020년부터 골프 유튜버들이 촬영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개념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20명의 골프 유튜버를 발굴해 양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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