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 무한돌봄센터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4일 복지정책과 내 상담실에서 위기가구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의 사례회의는 내부슈퍼바이저인 무한돌봄팀장 주관으로, 총 5가구를 사례회의 안건에 상정하여, 최근 주변 이웃이 제보한 독거노인 취약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건강, 경제 등 영역별 사례관리 제공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관리 가구의 의료비를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사업비로 지원하고, 위기상황이 해소된 가구들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무한돌봄팀은 오는 2월말까지 관내 186개소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 활동을 집중 추진하여,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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