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매력적인 한국의 뷰티를 알리기 위해 민간이 나섰다
뷰티관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한국국제뷰티서비스 협의회」발족
기사입력: 2010/03/31 [10:1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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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지향, 감성소비 등 새로운 소비트렌드가 부각됨에 따라 뷰티분야에 대한 정부정책 전환…협의회의 역할 기대

 
 
뷰티관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민간기업 중심의   「한국국제뷰티서비스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3월 31일 14시 박준뷰티랩(청담본점)에서 발족식이 개최된다.
 
해외진출 및 관광객 유치에 의지가 많고 경쟁력이 있는 18개 업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동 협의회는 뷰티관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관광패키지 개발, 한국뷰티대표홈페이지 구축, 해외현지 공동 설명회 및 팸투어(fam tour) 추진 등 대ㆍ내외 홍보 및 공동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이 아시아의 뷰티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동 협의회는 특별회원인 kotra,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뷰티산업선진화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범식은 협의회에 참여한 업체대표와 복지부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임원진임명(협의회 준비위원회의에서 선출), 사업계획 보고 및 승인, 회칙 의결의 순으로 진행되며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뷰티관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뛰어야 하며, 협의회가 그 구심점이 되어 한국이 아시아의 뷰티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한국인의 우수한 미용기술, 한류 등에 힘입어 한국 뷰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음을 언급하면서  정부도 뷰티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를 발족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뷰티산업경쟁력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뷰티관광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창조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협력모델이 제시되어야 하며, 한국의 뷰티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동 협의회가 우리정부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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