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119안전센터직원 및 효사랑요양병원 관계자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구례119안전센터는 설 연휴를 맞아 요양병원 등 피난에 취약한 노인들이 계신 곳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현장방문을 하였다.

지난 주, 구례센터장(황화연)은 구조대원 및 진압대원들과 함께 구례요양병원 등 5개소를 직접 현장방문을 하여 관계자와 면담을 하고 소방시설들의 상태점검을 하였다.

추진내용은 아래와 같다.

△         관계자 면담 및 화재안전 당부,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   관계자 안전교육 및 자체 소방안전관리 지도

△   화재 시 피난계획 확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   비상구 등 피난시설 확인 등, 방문 시 기록유지 철저 등

구례센터장(황화연)은 " 아무래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소방관들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봤을 때 제일 먼저 중요한 일을 한 것같아 뿌듯합니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