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People To People'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우리가 함께합니다. ^^
기사입력: 2010/04/26 [08:15]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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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경기동부하나센터는 2010년 2월 개소 이후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월 경기동부권역에 전입해오는 신규전입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적응교육을 더불어 이들의 초기정착을 도모하고자 one-stop 사후지원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4월 7일에는 2009년-2010년 신규전입자를 대상으로 1:1 자매결연을 맺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하고자 의지를 나타낸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이 실시되었다. 지구촌교회, 루카성당, 서현한아름봉사단, kis 학부모회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한 2010년도를 준비하는 교육으로서 전문적인 역량증진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센터에서 준비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정 후의 삶에 대한 동영상을 통해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통 및 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며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본인의 결연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방향성 정립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인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결연가정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의견을 표하며 "people to people!!"의 상호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다시금 강조한다고 전했다.

 

문의 : 031)714-0125~6 김지나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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