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루아울렛 이남욱 대표, 초대형 패션아울렛 프로젝트 진행
㈜이큐스앤자루 인수와 함께 충남 아산 지역에 초대형 매장 오픈 예정
기사입력: 2010/05/03 [10: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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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루 대전 유성점     © 남은지
패션아울렛 ㈜자루가 이남욱 대표의 취임과 더불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한다.

 
㈜자루아울렛(http://www.zaroo-outlet.co.kr)의 이남욱 대표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바이오업체 ㈜이큐스앤자루(구 이큐스팜)을 인수하고 지분율 25.45%로 최대주주가 되어 지난 3월 19일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해 충남 아산지역에 대지면적 약 25,000평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및 아웃도어 분야에서 패션유통 사업의 세계적 추세라고 할 수 있는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사업을 신규로 런칭 준비를 시작한다.
 
이미 패션아울렛 자루 대전점(자루컴퍼니)을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2008년 11월에 1차 오픈하고, 이어서 약 5천 평 규모의 상업용지에 연면적 약 3천 평에 이르는 대규모 패션아울렛 대전점을 지난해 9월 성공적으로 그랜드오픈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사업을 위해 지난 1월 별도법인인 ㈜자루컴퍼니가 경영권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이큐스앤자루(구 이큐스팜)에 멀티사업부를 신설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아산 프로젝트의 결과로 오는 9월에 약 1,500평 규모의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샵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현재 멀티사업부 진출을 위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주요 브랜드 업체들과 협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가능한 많은 스포츠 전문 브랜드들이 입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자루아울렛의 이남욱 대표는 “아산 1호점을 필두로 2015년까지 전국에 25개의 멀티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며, 매출액 5,000억 원을 목표로 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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