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앞서가는 일본 제과’ 서울 나카무라 요리학교에서 일본 커리큘럼 그대로 배운다.
일본 3대 요리교육기관 나카무라 조리제과 전문학교
기사입력: 2010/05/26 [11:03]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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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무라일본요리학교     © 이병욱

요리와 영양 분야의 교육에서 일본 내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나카무라 교육그룹의 조리제과전문학교가 한국에 문을 열었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나카무라 조리제과전문학교는 오사카의 츠지, 도쿄의 핫토리와 함께 일본 3대 요리 교육기관으로 꼽히고 있는 곳.
 
실습 위주의 체계화 된 교육과정으로 현장에서 통용되는 ‘나카무라 조리제과전문학교’ 만의 인재육성방식 교육을 이제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기존에는 한국 학생이 일본제과 요리를 배우려면 직접 일본에 가야만 가능했다. 하지만 비싼 물가와 교육비를 감당하기에는 벅찬 것도 사실이었다.
 
생활비와 교육비를 합하면 연 1~2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정도로 진입장벽인 높았던 일본제과 요리를 이제는 나카무라 조리제과한국분원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일본커리큘럼과 동일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유학을 준비하던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본 아카데미는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요리 스타일을 접목, 한국 실정을 고려한 서울 <나카무라 아카데미> 만의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살아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곳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식, 파티시에 각 전문 코스를 최우수로 졸업하는 수강생에게는 일본 내 유명 레스토랑에서의 무료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본 본토로 유학시 많은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유명 파티시에 요코타 히데오 특별강습회
나카무라아카데미에서는 일본의 유명 쉐프 ‘요코타 히데오(横田秀夫)’ 파티시에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양과자 대회에서 쌓은 경력으로 동경 시내에서 양과자점 ‘오크우드(oakwood)’를 경영하고 있는 그는 초대 파크 하이얏트 동경에서 페스트리 쉐프로, 그리고 세계 양과자 콩쿠르 대회인 꾸프드 몽드의 일본 대표 단장 및 국제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그의 요리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좋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현재 오크우드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코코카페’와 오크우드의 최신작 ‘아시안 벨리니(asian bellini)’를 시연한다.
 
‘코코카페’는 화이트 초콜릿과 코코넛의 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 메뉴로 다쿠와즈 또는 고프레 후레이크를 이용하여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캐러멜 카페와 제노와즈의 숨은 맛을 찾아보는 매력 넘치는 인기 제품.
 
‘아시안 벨리니’는 말차 판나콧타와 바닐라 풍미의 쌀 바바로아 그리고 우롱차 젤리의 콜라보레이션이 어떠한 맛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본 특별강습회는 요코타 히데오 전임 강사에 의한 기술 지도와 함께 일본 본교를 졸업한 한국인 어시스턴트의 통역으로 언어의 문제없이 일본 현지의 수업을 그대로 들을 수 있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일시 : 6월 8일(화) 오전 10시 – 오전 12시 30분
수강료 : 12만원

 
수강신청 및 문의 : 02-540-1710
홈페이지:
www.nakamur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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