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각한 대출 문제, 시작부터 바로잡아야
캐싱코리아, 비교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 '눈길'
기사입력: 2010/05/26 [11:41]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은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대부중개업체의 문제점이 연일 지적되고 있다    

현재 자영업을 준비하는 안모씨는 신용대출이 필요해 모 대출중개업을 찾았다. 신용등급 조회기록이 전혀 남지 않으며 중개업을 믿고 신용조회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출승인 심사에서 안씨는 탈락하게 되었고, 조회건수 상승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더욱 하락되었다. 결국 안씨는 연이자 180%를 상회하는 사채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안씨와 같은 사례는 잘못된 대출 프로세스로 인해 발생한 결과이다. 이처럼 인터넷 대출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출중개업체들은 수수료를 요구하며 과다 조회로 신용평점을 하락시키고 있다. 상담직원의 인센티브는 대출금액과 이자율에 비례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안 받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잘못된 대출 프로세스는 신청자의 신용등급을 하락시키기 마련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명의 도용에 대한 문제점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어쩌면 불법 수수료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최근 무분별한 대출중개업자들의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서 광고를 통해 대부업을 하는 대부분의 업자들 중에는 실질적인 금융사들과 계약이 되어있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니 그 문제는 가히 심각하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캐싱코리아(http://www.cashingkorea.com)의 대출비교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캐싱코리아는 대출비교 사이트로 한신평과 한신정에서 정보를 받아 제공하므로 약 90%의 정확성을 보유하고 있는 게 큰 강점이다. 또한 조회 후에는 업체별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 본인이 선택한 후 대출을 받으면 된다.
 
캐싱코리아 김진호 대표는 "요즘 대출 피해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친 뒤 "대출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진호 대표의 말처럼 개인정보가 중요한 사회 속에서 캐싱코리아의 서비스를 통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대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사회를 기대해보자.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