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
기사입력: 2020/04/03 [15:4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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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식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4월 2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19일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가이드라인이 제정되어 소방자동차 통행불가 지역,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중점관리대상, 상업지역과 기타 화재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내에는 중마상설시장 등 5개소의 전통시장에 128개의 보이는 소화기와 야광표지가 설치 및 부착되어 화재 발생 시 최초 발견자가 직접 초기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은 기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와 위치표지판 점검과 상인 등 인근 관계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하다”며“상인 및 관계자 등은 보이는 소화기 위치를 숙지하여 비상시 적극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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