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불안한 대출,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대출중개업체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피해 최소화 할 수 있어
기사입력: 2010/06/10 [13:28]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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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준다고 하고, 말도 안 되는 불법수수료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과다 신용조회로 인해 신용평점을 하락시켜 대출 승인이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돈이 급한 사람들을 두 번 죽이는 중개업체들이 판치고 있는 실정이다.
 
전세금 문제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된 정 모씨(30세)는 대부중개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신용등급 조회기록으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및 조회건수가 상승해서 대출승인 심사에서 탈락해 결국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처럼 많은 대출중개업체들이 신용등급 조회기록이 남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출 중개 수수료가 없다고 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대출을 상담해주는 직원이 좀 더 많은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더 큰 금액을 대출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어, 더욱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중개업체들을 통해 대출을 받을 때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많은 대출중개업체를 꼼꼼하게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출업체들을 비교해주고, 대출 가능 여부까지 알려주고 있는 대출비교 사이트가 있어 이러한 사이트를 이용하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대출비교 사이트 중에서도 특히 캐싱코리아(http://www.cashingkorea.com)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캐싱코리아는 한국신용평가와 한국신용정보에서 정보를 제공받아 약 90%에 가까운 정확성을 지닌 신용조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사별로 한국신용평가와 한국신용정보 등 신용조회 정보를 제공받아 대출가능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금융사별 대출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대출이 가능한 금융사를 찾아주어 보다 편리하게 자신에게 맞는 안전한 대출업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조회 후에는 예상 대출한도, 업체별 대출심사 소요시간 등을 제공해줘 비교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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