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모발이식의 5가지 주의사항
기사입력: 2010/07/14 [16:41]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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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연령이 낮아지면서 다른 어떤 치료보다 확실하게 모발이 자라 올라온다는 이유로 모발이식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결과만 보면 마치 마술과 같다.
 과연 모발이식 수술이 무조건 좋은 결과만을 내는 것인지, 그런 결과를 원한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모발이식전문병원인 맥스웰피부과의 노윤우박사님께 조언을 구했다.
 
모발이식에 관한 5가지 주의사항
 
1. 모발이식 수술시기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기존의 모발은 탈모가 진행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모발이식의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현재 탈모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면 수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 경우는 수술 전에 약물치료를 충분히 시도하여 가급적 탈모 진행이 완만해지면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실적으로 기다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술해야 한다.
 
2. 모발이식 회복기간
 
 최근에는 젊은 탈모 환자가 급증하여 수술 후 회복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모발이식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수술하고 다음날도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주변에 수술한 것을 알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최소 3~5일 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최신치료법을 통해 회복기간을 줄이는 치료가 병행되고 있으므로 사람에 따라 회복의 시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후 이식된 모발은 2~3주 후부터 탈락되어 1개월 후에는 50%가량이 빠진다. 이때 탈락된 모발은 모근을 두피에 남긴 채 빠지는 것이므로 다시 모발이 자라게 된다.
 
최소 약 3~4개월 후 모근에서 모발이 재생되기 시작해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6~9개월 후에는 90% 이상이 다시 자란다. 모발 성장이 한 달에 약 1㎝ 정도인 것을 감안할 때, 모발이식 수술의 효과를 확실하게 확인하려면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3. 모발이식 디자인

이식수술을 시행하기에 앞서 환자는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좋다.
이식할 부위의 디자인이나 이식 후 모발의 밀도 등 환자가 예상하는 것과 다른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m자형의 탈모가 진행돼 양쪽 측면이 쑥 들어간 환자는 그 부위만을 이식해 줄 것을 요구할 때가 많다. 하지만 환자의 요구대로 해 줄 경우 탈모가 진행되면 마치 뿔이 돋아난 것 같은 이상한 헤어라인이 형성될 수 있다.
 
 또 탈모가 진행된 부위 전체나 정수리 부분에 충분히 이식해 줄 것을 원하는 환자가 많다. 그러나 정수리 부위는 모발이식의 효과가 가시화되는 6~12개월의 시간 동안 치료를 꾸준히 할 경우, 상당부분 좋아질 수 있다. 이식의 디자인은 이러한 치료의 경과까지 예상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4. 모발이식 수술법

 모발이식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은 탈모환자들도 쉽게 간과하는 사실이다. 모발이식은 크게 두 가지 절차를 거친다. 첫 번째는 모낭세포의 채취, 두 번째는 이식이다. 채취과정에서 두피를 절개하는 것이 절개식 모발이식, 절개하지 않고 하나씩 뽑아내는 비절개식 모발이식이다.
 
 각각의 방식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절개식 모발이식은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이식이 가능하고 이식된 모발의 생착율이 높은 반면에 절개한 부위에 실선 모양의 상처가 남는다는 단점도 있다. 비절개식은 상처가 남지 않고 재수술이나 소량이식에 유리하지만, 환자의 피부타입에 따라 생착율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수술법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5. 모발이식 부작용

 모발이식은 굉장히 안전한 수술이지만 여느 수술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생착률 저하. 같은 모수를 같은 사람에게 이식을 해도 생착률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경우에 따라 다양하지만 많은 경우 두피의 재생능력부족이나 이식 후 관리의 실패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전에 본인의 두피상태에 대해 정확히 진단을 받고, 생착률이 낮아질 경우에 대해서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부작용은 모낭염이다. 모낭염은 피부 조직이 이식되고 난 후 새롭게 자리를 잡으면서 염증이 생기는 증상인데 모발이식 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이지만 치료가 쉽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도움말 : 노윤우 원장 - 맥스웰피부과 원장 (www.maxwellh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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